메이제인

본문 바로가기

콘텐츠

  

촬영&본식드레스 차이, 알아야 잘 고른다!

 
본식드레스와 촬영드레스의 차이가 너무 헷갈리는 신부님들은 모두 주목해 주세요! 헤어&메이크업도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하듯이 드레스 역시 본식과 촬영용 드레스가 따로 나뉜답니다! 아무 드레스나 입지 않고 각 장소에 맞춰 입는다면 예쁨이 배가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메이제인이 명확한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1-1.jpg 1-2.jpg
   

  with 메이제인

  

촬영드레스#1

촬영장에는 많은 조명이 있는데요~ 그래서 화려한 디테일이 있는 드레스가 예뻐보여요. 조명에 반사되어 드레스가 더욱 반짝이기 때문이죠. 처음엔 조금 과한가? 싶어도 막상 결과물을 본다면 그 말이 쏘-옥 들어가실 거예요! 그리고 변형이 가능한 기본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주세요. 촬영 컨셉에 맞추어 볼레로, 케이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요. 여기에 액세서리까지 더해준다면 신부님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뿜 뽐낼 수 있어요!

  

  

 
2-1.jpg
 

  with 메이제인

  

촬영드레스#2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여러 가지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하는 거예요:) 촬영 시엔 2~3벌의 드레스를 갈아입게 되는데요. 한 라인을 고집하기 보단 A라인, 머메이드 라인, 미니드레스 등등 폭 넓게 선택한다면 무언가를 더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색다른 모습이 연출된답니다~ 촬영용 드레스는 드레스의 컨디션을 중점에 두기보다 사진에 잘 나오는지! 이 점이 포인트기 때문에 여기에 중점을 맞추어 드레스를 초이스 하신다면 인생컷을 건질 수 있어요!

  

  

2-2.jpg

  with 메이제인

  

본식 드레스#3

본식은 드레스 컨디션이 매우 중요해요:) 많은 하객들이 신부님의 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실밥이 나와있진 않은지 레이스가 잘 표현되어 있는지 꼭 살펴주세요! 그리고 체형을 보완해줄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해 주세요. 촬영은 보정을 할 수 있지만 본식 땐 그럴 수가 없잖아요~ 따라서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라면 하체를 가리는 벨라인의 드레스를! 넓은 어깨가 부담스럽다면 오히려 어깨를 드러내어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들어 주는 튜브탑 드레스를! 여기에 베일을 활용하면 단점을 더욱 커버 할 수 있어요~

  

  

3-1.jpg

  with 메이제인

  

본식 드레스#4

예식 장소에 맞게 드레스를 착용해 주세요~ 흔히 요즘 TPO라고 하죠? 의복을 경우에 알맞게 착용한다는 뜻인데요. 야외예식처럼 움직임이 많을 땐 트레인이 길게 늘어지지 않은 불편함이 없는 드레스가 좋아요. 반대로 버진로드가 긴 웅장한 예식엔 길게 늘어진 트레인이 우아함을 한층 up시켜 준답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드레스의 종류와 라인은 정말 다양하니 장소, 분위기, 체형 등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셀렉해 주신다면 센스만점 신부님으로 거듭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일생에 한 번뿐인 웨딩드레스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