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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달달 모드 ON되는 ‘데이트스냅 추천씬’

 
데이트스냅은 우리만의 러브스토리를 가장 내추럴하게 기록할 수 있는 웨딩촬영인데요. 미리 어떠한 씬을 찍을지 구상하고 간다면 앨범 퀄리티가 쭉쭉 상승! 지금부터 뮤즈프레임에게 데이트스냅 씬을 추천받으러 궈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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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활용 씬

데이트스냅은 자연스러움이 핵심이기에 카메라가 신랑신부님을 촬영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디지털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준다면 실제로 꽁냥꽁냥 데이트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죠! 후방 카메라로 셀카를 찍듯이 신랑신부님이 뽀뽀하는 모습을 촬영한다면 유니크함과 로맨틱함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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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나무 씬

올림픽 공원의 나홀로 나무는 데이트 스냅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예비부부들이 욕심내는 스팟이에요. 서로를 껴안고 있는 포즈, 사이좋게 앉아있는 포즈 등 어떠한 포즈로 찍어도 동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들어주는 갓벽한 장소이죠. 출사지로 알려진 올림픽 공원의 나홀로나무가 아니더라도 홀로 우뚝 서있는 나무가 보인다면 찰칵! 운치 있는 사진을 제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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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 연인 씬

몇 년 전부터 SNS에서 강타하고 있는 커플 인증샷 중 하나인 ‘손잡는 연인 포즈’를 데이트 스냅에서도 촬영해보세요. 신부님이 신랑님의 앞에 서서 뒤를 돌아봐 손을 내밀면 신랑님이 신부님의 손을 잡아주면 되는 아주 심플하지만 러블리한 컨셉이죠. 훗날 이 사진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돌아본다면 풋풋했던 감정이 새록새록 돋아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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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실루엣 씬

노을 실루엣 씬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스냅만의 특권으로 기필코 촬영하는 것을 추천해요. 오름이나 해변에서 노을이 지고 있는 타이밍에 역광을 잘 활용한다면 역대급 로맨틱한 실루엣 컷을 탄생시킬 수 있죠. 따스하면서도 황홀한 노을빛과 한 몸이 되어 꽃다발을 건네는 포즈, 키스를 하는 포즈, 점프를 하는 포즈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한다면 대체불가한 분위기를 뽐내는 컷 요기요~

  

 

  

뮤즈프레임이 추천한 데이트스냅 씬을 촬영한다면 둘만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한껏 담아낼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을 보신 예비부부들은 이제 레전드 웨딩앨범을 받을 마음의 준비만 하시면 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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