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파크 평점

마음에 들어요!!
날짜도 좋고 다 좋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투어를 가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야외 우천 시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도 모두 통유리라서 한강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특히 신부대기실이 따로 방으로 없는 것도 저는 마음에 들었구요, 어차피 하객 맞이 겸 서있으려고 했기 때문에 공개된 대기실이 더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바닥 카펫이 너무 낡고 더러운 점이 아쉬웠는데.. 1년 뒤 제 예식 전까지는 바뀌어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ㅎ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돌아왔네요ㅎㅎ

프라이빗한 야외웨딩을 꿈꾼다면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배뉴!

아무래도 야외웨딩이라서 그런지 2월엔 결혼식이없어서 투어갔을때 꽃장식이 안되어있어서 휑한 느낌이었어용ㅠㅠ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투어갔다가 야외웨딩로망이 바로사라졌네용,,

너무 예쁘고 좋은데 가격이 조끔 비싸뇽????
예산이 넉넉하다면 여기서 하곺었어용